[중국/광저우] 짝퉁시장 짠시루 가는 방법, 쇼핑 꿀팁(꾸이화강과 비교), 먹거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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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chel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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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중국짝퉁 여행 일정아침식사 - 광저우 타워 - 점심식사 - 바이윈산 케이블카 - 동산구 - 짠시루 시장 - 저녁식사동산구에서 돌아와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중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그래도 우리의 저녁 일정인 짠시루시장을 포기할 수 없어 단단히 채비 후 길을 나섰다!남자친구가 신발 커버도 챙겨온 덕에ㅋㅋ 발이 젖지 않고 걸어다닐 수 있었다.★★★★☆ · Storemaps.app.goo.gl꾸이화강과 더불에 광저우의 짝퉁시장으로 유명한 짠시루시장!지도에서는 kinbo fashion city를 검색하여 찾아가면 된다.영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라고 되어있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6시가 넘어도 영업을 중국짝퉁 하고 있었다.우리는 6시 반 쯤 까지 있다가 나왔음!kinbo라고 크게 적힌 건물을 찾아앞에 서있는 아저씨 뒤의 입구로 들어가면 짠시루시장인 지하로 들어갈 수 있다.요기가 입구!입구가 여러개인데 여기로 들어가는게 제일 쇼핑과 구경이 쉬웠다.⭐들어온 곳으로 나가고 싶으면 쇼핑하면서 길을 좀 기억해 둬야한다. 꾸이화강보다 더더 미로임,,,⭐우리는 기사님이 이상한 곳에서 내려줘서 폭우를 뚫고 한참을 걸어야했다ㅠㅠㅠ오다가 미끌어져서 나는 한번 넘어지고ㅋㅋㅋ 난장판,,,우산도 커플당 하나씩 밖에 없어서ㅋㅋㅋ우리 친오빠 절반이 쫄딱 젖은게 웃겨서 찍어보았다.새언니 쪽으로 우산을 기울여 준 스윗남,,,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중국짝퉁 가방들!!!폴렌느를 팔고 있길래 너무 신기했다ㅋㅋㅋ,,, 폴렌느도 짭이 있다니그치만 퀄리티가 몹시 떨어진다.가방, 신발과 같은 가죽제품은 꾸이화강이 퀄리티가 정말 좋다.짠시루 시장에 있는 가죽제품은 완전 상B급,,,,박음질도 엉망이고 대충 만든 가방 티가 확 난다.▼꾸이화강 후기는 요깅▼1일차 여행 일정 광저우 도착 - 호텔 체크인 - 점도덕 점심식사 - 꾸이화강 구경 - 저녁식사 점심을 먹고 ...여전히 쫄딱 젖은 오빠,,,캐리어도 팔고~~ 롱샴도 팔고~~ 고야드도 팔고~~그치만 모두 퀄리티 떨어짐ㅋㅋㅋ 줘도 안가질 것 같은 퀄리티라부부 마저도 아주 가품티가 나는 라부부다.우리가 중국짝퉁 꾸이화강에서 산 라부부와 엄청 비교된다.짠시루 시장에서는 의류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사실 의류제품도 엄청 S급이다~ 이런 것은 결코 아니고,,그냥 대충 입는 느낌으로? 어차피 의류는 티가 잘 안나니 뭐,,,피오갓 티셔츠ㅋㅋㅋ아 그런데 티가 나는지 안나는지는 내가 잘 모르니 둘째치고,반팔이 되게 질이 좋다. 탄탄하고 안늘어나는 재질의 반팔이라 오히려 보세 의류였으면 샀을 것 같다ㅋㅋ여자들 많이 입는 셀린느, 로에베, 샤넬 이런 크롭반팔과 나시들도 되게 짱짱했다.로에베 나시는 중간에 약간 흔들렸다,,, 가격도 3만 5천원인가? 엄청 저렴하다.유럽인들이 쓸어가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중국짝퉁 수 있는데 사람들 입는게 다 가품이었다니 하는 생각에 오히려 구매욕이 떨어졌다,,,프라다, 아크테릭스 바람막이도 있는데웃긴게 사이즈가 완전 제각각이다ㅋㅋㅋ같은 라지여도 색깔별로 크기가 다르니 꼭 확인하고 사야한다.여기도 꾸이화강처럼 물건 없으면 호텔로 배송해주는 신뢰기반 시스템!!아크테릭스 바람막이 얼마였지 10~20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층별로 물건이 조금씩 다르다.지하에는 가방과 티셔츠 등의 의류들이 많았고,윗층으로 올라가니 패딩을 전문으로 팔고 있었다. 캐나다구스, 몽클레어 등등이쪽은 안둘러봐서 물건의 퀄리티와 가격은 잘 모르겠다.뭐 몽클레어 제품들은 아주 종류별로 있었다.스메그와 같은 가전제품도 팔고 있다ㅋㅋㅋ물론 가품,,,이런 가전제품은 중국짝퉁 왠지 쓰다가 터질 것 같다.가전까지 가품을 사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우리가 짠시루에 온 목적!!!친오빠가 짠시루에서 대형 베어브릭을 꼭 사고 싶다고 해서ㅋㅋㅋ 찾아왔는데베어브릭 파는 곳이 딱 한군데 밖에 없었다.사람들이 잘 찾는 물건이 아닌지 먼지가 엄청 쌓여있고,칠도 벗겨진 부분이 많아 결국 구매하지 못했다. 아숩돌아가는 길 눈에 보인 향수 가게! (물론 가품)나는 향수를 쓰지 않아 잘 모르지만, 향수 매니아인 친오빠와 새언니가 한참을 구경했다ㅋㅋㅋ그들의 평 - 발향이 조금 약한 듯 하나 냄새 완전 똑같음. 신기함. 지속력은 좀 중국짝퉁 떨어지는 듯.호기심인지 뭔지 굳이굳이 이미 쓰고있는 향수 몇 가지를 구입해 갔다.가격도 거의 2~3만원 대로 저렴해서 뭐 궁금한 향수는 사볼만 할 것 같다!돌아가는 길,,,, 정말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짠시루시장 골목으로 음식을 파는 노점이 많은데그 옆으로 차들과 오토바이가 무질서하게 지나다닌다.진짜 자칫하면 치이니 조심해서 다녀야한다. 택시도 못들어오니 큰 길 나가서 부르기!바깥 골목에는 이런 가게들이 있는데 이곳은 딱히 구경할만한 것들은 없었다.그냥 쭉쭉 나가다보면소시지랑 계란빵 같은 것도 팔고,양꼬치도 팔고 있다.물론 위생은 저리가라지만 냄새가 아주 고소하고 향긋해서 발길을 중국짝퉁 잠시 멈췄다.뒤에 아주 많은 흑인들이 꼬치를 들고있는게 맛집인 것 같았다.이렇게 양념을 촵촵 발라서 구워주신다.맛있다,,,양꼬치에 아주 까다로운 입맛인데 여기 양꼬치 정말 맛있다.살코기와 지방의 적절한 조화,, 양념도 맵지 않고 짭짤하니 맛있었다ㅋㅋ일행들 모두 맛있게 먹음!!바로 옆의 도로는 이런 꼴이다ㅎㅎㅎㅎ진짜 먹는 것도 한쪽에서 조심히 먹어야한다.치이기 일보직전,,,,겨우겨우 택시를 잡아타고 탈출!!!무슨 도로가 역주행은 기본에 천장 달린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서 눈 찔릴뻔하고,,정말 위험했다ㅠㅠ되는 대로 디디를 부르다보니 제일 비싼 밴을 불렀는데뒷자리에 패드가 달린 신기한 중국차가 왔다. 신기신기정신없는 짠시루시장 구경 중국짝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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