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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광저우] 짝퉁시장 짠시루 가는 방법, 쇼핑 꿀팁(꾸이화강과 비교), 먹거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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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chel
작성일25-09-21 09:1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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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중국짝퉁 여행 일정​아침식사 - 광저우 타워 - 점심식사 - 바이윈산 케이블카 - 동산구 - 짠시루 시장 - 저녁식사​동산구에서 돌아와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중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그래도 우리의 저녁 일정인 짠시루시장을 포기할 수 없어 단단히 채비 후 길을 나섰다!​남자친구가 신발 커버도 챙겨온 덕에ㅋㅋ 발이 젖지 않고 걸어다닐 수 있었다.​★★★★☆ · Storemaps.app.goo.gl​꾸이화강과 더불에 광저우의 짝퉁시장으로 유명한 짠시루시장!​지도에서는 kinbo fashion city를 검색하여 찾아가면 된다.​영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라고 되어있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6시가 넘어도 영업을 중국짝퉁 하고 있었다.​우리는 6시 반 쯤 까지 있다가 나왔음!​​kinbo라고 크게 적힌 건물을 찾아​앞에 서있는 아저씨 뒤의 입구로 들어가면 짠시루시장인 지하로 들어갈 수 있다.​​요기가 입구!​입구가 여러개인데 여기로 들어가는게 제일 쇼핑과 구경이 쉬웠다.​⭐들어온 곳으로 나가고 싶으면 쇼핑하면서 길을 좀 기억해 둬야한다. 꾸이화강보다 더더 미로임,,,⭐​우리는 기사님이 이상한 곳에서 내려줘서 폭우를 뚫고 한참을 걸어야했다ㅠㅠㅠ​오다가 미끌어져서 나는 한번 넘어지고ㅋㅋㅋ 난장판,,,​​우산도 커플당 하나씩 밖에 없어서ㅋㅋㅋ​우리 친오빠 절반이 쫄딱 젖은게 웃겨서 찍어보았다.​새언니 쪽으로 우산을 기울여 준 스윗남,,,​​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중국짝퉁 가방들!!!​폴렌느를 팔고 있길래 너무 신기했다ㅋㅋㅋ,,, 폴렌느도 짭이 있다니​그치만 퀄리티가 몹시 떨어진다.​가방, 신발과 같은 가죽제품은 꾸이화강이 퀄리티가 정말 좋다.​짠시루 시장에 있는 가죽제품은 완전 상B급,,,,​박음질도 엉망이고 대충 만든 가방 티가 확 난다.​▼꾸이화강 후기는 요깅▼1일차 여행 일정 광저우 도착 - 호텔 체크인 - 점도덕 점심식사 - 꾸이화강 구경 - 저녁식사 점심을 먹고 ...​여전히 쫄딱 젖은 오빠,,,​캐리어도 팔고~~ 롱샴도 팔고~~ 고야드도 팔고~~​그치만 모두 퀄리티 떨어짐ㅋㅋㅋ 줘도 안가질 것 같은 퀄리티​라부부 마저도 아주 가품티가 나는 라부부다.​우리가 중국짝퉁 꾸이화강에서 산 라부부와 엄청 비교된다.​​짠시루 시장에서는 의류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사실 의류제품도 엄청 S급이다~ 이런 것은 결코 아니고,,​그냥 대충 입는 느낌으로? 어차피 의류는 티가 잘 안나니 뭐,,,​​피오갓 티셔츠ㅋㅋㅋ​아 그런데 티가 나는지 안나는지는 내가 잘 모르니 둘째치고,​반팔이 되게 질이 좋다. 탄탄하고 안늘어나는 재질의 반팔이라 오히려 보세 의류였으면 샀을 것 같다ㅋㅋ​여자들 많이 입는 셀린느, 로에베, 샤넬 이런 크롭반팔과 나시들도 되게 짱짱했다.​로에베 나시는 중간에 약간 흔들렸다,,, 가격도 3만 5천원인가? 엄청 저렴하다.​유럽인들이 쓸어가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중국짝퉁 수 있는데 사람들 입는게 다 가품이었다니 하는 생각에 오히려 구매욕이 떨어졌다,,,​​프라다, 아크테릭스 바람막이도 있는데​웃긴게 사이즈가 완전 제각각이다ㅋㅋㅋ​같은 라지여도 색깔별로 크기가 다르니 꼭 확인하고 사야한다.​여기도 꾸이화강처럼 물건 없으면 호텔로 배송해주는 신뢰기반 시스템!!​아크테릭스 바람막이 얼마였지 10~20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층별로 물건이 조금씩 다르다.​지하에는 가방과 티셔츠 등의 의류들이 많았고,​윗층으로 올라가니 패딩을 전문으로 팔고 있었다. ​캐나다구스, 몽클레어 등등​이쪽은 안둘러봐서 물건의 퀄리티와 가격은 잘 모르겠다.​뭐 몽클레어 제품들은 아주 종류별로 있었다.​​스메그와 같은 가전제품도 팔고 있다ㅋㅋㅋ​물론 가품,,,​이런 가전제품은 중국짝퉁 왠지 쓰다가 터질 것 같다.​가전까지 가품을 사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우리가 짠시루에 온 목적!!!​친오빠가 짠시루에서 대형 베어브릭을 꼭 사고 싶다고 해서ㅋㅋㅋ 찾아왔는데​베어브릭 파는 곳이 딱 한군데 밖에 없었다.​​사람들이 잘 찾는 물건이 아닌지 먼지가 엄청 쌓여있고,​칠도 벗겨진 부분이 많아 결국 구매하지 못했다. 아숩​​돌아가는 길 눈에 보인 향수 가게! (물론 가품)​나는 향수를 쓰지 않아 잘 모르지만, 향수 매니아인 친오빠와 새언니가 한참을 구경했다ㅋㅋㅋ​그들의 평 - 발향이 조금 약한 듯 하나 냄새 완전 똑같음. 신기함. 지속력은 좀 중국짝퉁 떨어지는 듯.​호기심인지 뭔지 굳이굳이 이미 쓰고있는 향수 몇 가지를 구입해 갔다.​가격도 거의 2~3만원 대로 저렴해서 뭐 궁금한 향수는 사볼만 할 것 같다!​​돌아가는 길,,,, 정말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짠시루시장 골목으로 음식을 파는 노점이 많은데​그 옆으로 차들과 오토바이가 무질서하게 지나다닌다.​진짜 자칫하면 치이니 조심해서 다녀야한다. 택시도 못들어오니 큰 길 나가서 부르기!​​바깥 골목에는 이런 가게들이 있는데 이곳은 딱히 구경할만한 것들은 없었다.​그냥 쭉쭉 나가다보면​​소시지랑 계란빵 같은 것도 팔고,​​양꼬치도 팔고 있다.​물론 위생은 저리가라지만 냄새가 아주 고소하고 향긋해서 발길을 중국짝퉁 잠시 멈췄다.​뒤에 아주 많은 흑인들이 꼬치를 들고있는게 맛집인 것 같았다.​​이렇게 양념을 촵촵 발라서 구워주신다.​​맛있다,,,​양꼬치에 아주 까다로운 입맛인데 여기 양꼬치 정말 맛있다.​살코기와 지방의 적절한 조화,, 양념도 맵지 않고 짭짤하니 맛있었다ㅋㅋ​일행들 모두 맛있게 먹음!!​​바로 옆의 도로는 이런 꼴이다ㅎㅎㅎㅎ​진짜 먹는 것도 한쪽에서 조심히 먹어야한다.​치이기 일보직전,,,,​​겨우겨우 택시를 잡아타고 탈출!!!​무슨 도로가 역주행은 기본에 천장 달린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서 눈 찔릴뻔하고,,​정말 위험했다ㅠㅠ​​되는 대로 디디를 부르다보니 제일 비싼 밴을 불렀는데​뒷자리에 패드가 달린 신기한 중국차가 왔다. 신기신기​정신없는 짠시루시장 구경 중국짝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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