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다낭 한시장 시간 시세 고야드 짝퉁시장 기념품샵 흥미 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Juliet
작성일25-09-13 08:48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7월 다낭짝퉁시장 해피 프라이데이 휴가로 다낭가는 비행편을 끊었다!​​​금요일 아침 출국 ~ 월요일 새벽 귀국​주말 활용해서 Full로 3일을 보낼 수 있는데 ​비엣젯 항공 왕복 166,000원!​​안가면 바보같아서 보이자마자 냉큼 결제했다!​​​​나 혼자 갔으면 안데려다 주시는데​엄마랑 같이 가는 날이라 아침부터 아부지가 데려다주셨다 ㅋ​​​새벽 6시, 인천공항 도착!​​​​​체크인 마감 직전이었는데 위탁보낼 것은 없어서 ​​ 로우로우 기내용 캐리어 하나 들고 보안검색대를 슈슉 통과했다​​​​​​​졸려서 입맛이 없는데​ 아침부터 또띠아랩 싸와준 엄마의 정성에​한 입 먹어주고 따봉 날려주기​​​​​그리고 혈당 스파이크로 비행기에서 기절했다​​인천-다낭 다낭짝퉁시장 소요시간은 약 5시간 정도이다!​​12시가 채 안되어서 다낭 공항에 도착했다 ㅎㅎ​​​​​호텔에 짐 좀 미리 맡겨두려고​공항 택시정류장으로 향했다​​그랩으로 미리 택시를 잡아뒀는데, 택시아저씨가 주차장으로 같이 이동하자고 해서​3분 정도 걸어서 뜨거운 택시에 탑승했다 ㅎ​​​​​​택시아저씨는 친절했고, 한국어 번역기를 돌려가면서​이런저런 스몰토크를 하셨다​​아마 택시 투어 때문이겠거니~ 싶었는데​내리기 전에 카카오톡 아이디와 함께 택시 투어 상품들을 소개해주셨다​​​​호객행위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흘려듣는 편인데​​바나힐 투어가 60만동(한화 약 3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이어서​​기사님께 점심 먹을 때까지 고민해보고 연락드린다고 했다​​​​택시타고 한강을 지나며 용다리도 구경하며 다낭짝퉁시장 갔다ㅎㅎ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그렇게 금세 호텔 도착​​​​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한시장으로 향했다​한시장 근처에 환율이 좋은 금은방 환전소가 있다는 말을 듣고​환전소 부터 찾았다​​​김옌 금은방 (KIM YEN)​122 Bạch Đằ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금은방 앞에 가면 한국 사람들이 줄을 쫙 서있다​​​​​5만원 권 한 장을 기준으로 924,000동으로 환전을 해주신다​일단 인당 15만원씩 환전을 마쳤다​​​​​​출출해져서 구글맵에서 별점이 좋은 식당을 찾았다​​​​​티엔킴 (THIEN KIM)166 Bạch Đằng, Hải Châu, Đà 다낭짝퉁시장 Nẵng 550000 베트남​여기도 한국사람들한테 유명한 식당인지​한국사람들이 많았다​​​웨이팅을 10분 정도 기다리면서 망고쉐이크를 미리 하나 주문하여 마셔두었다 ㅎㅎ​​​​베트남 다낭에서의 첫 망고쉐이크!​너무너무 맛있었다 ㅎㅎ​​​진자 나에게 동남아 여행은 ' 망고 쉐이크 ' 하나면 끝이 난다​​​​​​​매운 해물국수, 반쎄오, 해산물 볶음밥, 모닝글로리를 주문했다​​음식 나오기 전에 기사님께 연락해서 다음날 바나힐 투어부터 예약을 했다​​​​​맛은 괜찮았다​국수는 고수랑 먹어야 더 맛있었는데,​엄마랑 동생 둘 다 고수를 안먹어서 나만 열심히 먹었다​​​​​​​밥 다먹고 한 시장 구경하러 나섰다​​길거리에도 한국어 간판들과 한국사람들이 가득했다​​​​안그래도 길거리에 다낭짝퉁시장 다낭광역시 다낭구 다낭동이 붙어있더라니 ㅎ​​짝퉁시장으로 유명한 한시장 ㅎㅎ​​한시장 (Han Market)​119 Trần Phú,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한시장은 입구가 여러개다​동대문 종합시장처럼 여러층으로 된 건물 안에 다양한 점포들이 입점해있다​​​​1층은 먹거리와 다양한 소품을 판매하고​2층은 의류, 가방, 신발 등 판매한다​​​​쪼리들도 팔길래 구경하다가 저렴한 가격에 사왔다​​전에 다닌 동남아 여행지의 시장에서는 구매할 때 흥정하며 다녔어야 했는데​여기는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이 다녀서 그런지 정해진 시세표가 가게마다 프린팅되어 붙어있다​​​그래서 흥정은 따로 안받아주고 그냥 '합리적인 가격일거야~' 하고 구매하면 다낭짝퉁시장 마음이 편하다​​​​​아래는 한시장 시세표​​​​한시장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들어와 체크인을 했다​우리가 묵은 호텔은​멜리아 빈펄 다낭 리버프론트 (Melia Vinpearl Danang Riverfront)​​5성급인데 2박에 약 30만원대 초반으로 묵었다​Đ. Trần Hưng Đạo, An Hải Bắc,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엄마가 사위삼고 싶어하는(?)​한국인 직원분이 친절하게 가방을 객실로 올려주셨다​​​​우리가 묵은 층은 19층​​​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하얗고 깔끔해서 좋았다​​주방에 간단한 요리가 가능하도록 인덕션도 있고 조리대도 넓다 (한 번도 안씀) ​화장실도 깔끔한데, 5성급 호텔치고 샴푸, 린스 등의 용품이 살짝 다낭짝퉁시장 아쉬웠다​​​​​더블 침대가 2개 놓여있고 소파랑 테이블도 2개씩 있다​​엄마랑 동생은 체크인 끝나고 근처 마트도 구경갔는데​나는 피로를 못이기고 지쳐 잠들었다 ㅋ ㅠ​​​​​​​​​우리 호실에서 보이는 전망이 정말 좋았다​​호텔 층이 높고 한강뷰라 용다리 불쇼도 직관할 수 있다​저녁 9시에 진행되며, 15분 정도 한다 ㅎㅎ​​용 입에서 불 뿜고 물 뿜고 이런 쇼다​​​​​용다리 불쇼 봐야지 하고 소파에서 좀 뒹굴거렸는데​​잠깐 정신을 잃고 나니 용다리 불꽃쇼를 놓쳤다.. ㅎㅎ​​​​​​​​그렇게 자다 일어나서 가디건 챙겨입고 수영장 구경을 갔다​​​​​오 아직 피자 주문도 다낭짝퉁시장 되고 칵테일 주문도 된다 ㅎㅎ​​마르게리따 하나를 주문해두고 수영복으로 환복하러 올라갔다 내려왔다 ㅎㅎ​​​​수영장도 넓직하고 나눠주는 바디 타월도 뽀송뽀송 맘에든다​​여기가 고층에 뷰가 좋아서 번쩍이는 시내 야경이 한 눈에 보였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수영하다가 베트남 국기가 보이길래 멋있어서 찍어둔 ㅎㅎ​​​​수영 좀 즐기니 배고파서 아까 시켜둔 피자를 풀 바에서 먹을까 하다가​정리하고 객실로 올려보냈다​​​​​셋이서 피자 한 판으로는 부족해서 ​​저렴한 가격에 룸서비스까지 시켜먹고 3차 기절​​​​​​이제 이틀 남았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